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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HMM 노사대표 격려 면담

송고시간2021-01-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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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사업 성과를 격려하고 HMM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HMM 노사 대표들과 면담했다.

문 장관은 지난해 HMM 노사가 해운 물류대란을 고려해 임금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국적 원양선사로서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내실을 다져 나가자고 격려했다.

HMM 사측은 수출기업 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노조측은 직원 처우개선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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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대표 면담하는 문성혁 장관
HMM 노사 대표 면담하는 문성혁 장관

(서울=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성과를 격려하고 HMM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HMM 노사 대표들과 면담했다. 책상 오른편 가운데에 앉은 사람이 문 장관이다. 2021.1.14.[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사업 성과를 격려하고 HMM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HMM 노사 대표들과 면담했다. 문 장관은 지난해 HMM 노사가 해운 물류대란을 고려해 임금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국적 원양선사로서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내실을 다져 나가자고 격려했다. HMM 사측은 수출기업 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노조측은 직원 처우개선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문 장관은 HMM이 인적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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