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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방과후수업 초등생 확진…수업 참여자 검사 안내

송고시간2021-0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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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에서 방과후수업을 참여했던 초등학생과 정상 출근한 중학교 교직원 등이 확진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4일 4개 학교에서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A 초등학교 학생 1명은 13일 아버지가 확진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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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발생 교회 신도인 중학교 교직원 확진 전 정상출근

학교 방역
학교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서 방과후수업을 참여했던 초등학생과 정상 출근한 중학교 교직원 등이 확진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4일 4개 학교에서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A 초등학교 학생 1명은 13일 아버지가 확진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11일 해당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교는 교실을 소독하고 방과후수업 참여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동래구 B 초등학교 학생 1명과 남구 C 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됐으나, 방학과 원격수업으로 등교를 하지 않아 교내 접촉자는 없다.

이날 확진된 남구 D 중학교 행정실 직원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신도로 13일 학교에 정상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교는 교무실 등을 소독하고 학교 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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