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유엔 군축비확산협의회서 한반도 비핵화 노력 설명

송고시간2021-01-14 18:41

beta
세 줄 요약

외교부는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군축대표가 14일 한-유엔 고위급 군축비확산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과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올해 8월 예정된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함 조정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으며, 나카미츠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4일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군축대표와 한-유엔 고위급 군축비확산협의회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1.1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4일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군축대표와 한-유엔 고위급 군축비확산협의회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1.1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군축대표가 14일 한-유엔 고위급 군축비확산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과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올해 8월 예정된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함 조정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으며, 나카미츠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함 조정관은 또 유엔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축·비확산 분야로 유엔의 재래무기 신뢰구축 사업 지원과 한-유엔 공동 청년 포럼 주최 등을 제시했다.

blueke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