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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17명 코로나19 확진…11명 감염경로 불명

송고시간2021-0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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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거주자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나머지 1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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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현 기자
윤태현기자
선별진료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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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거주자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관·내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 1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40명이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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