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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13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0명 적어

송고시간2021-01-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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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6일)과 1주 전(10일) 각각 140명보다 적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6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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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섭 기자
임화섭기자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후 부스를 소독하고 있다. 2021.1.1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6일)과 1주 전(10일) 각각 140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은 16일 145명, 10일 141명이었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614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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