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북 눈 3∼8㎝…내일 최저기온 영하 11∼16도

송고시간2021-01-18 06:05

beta
세 줄 요약

18일 충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의 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저녁부터 수은주가 내려가기 시작해 19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1∼16도까지 떨어지겠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8일 충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오늘 3∼8㎝ 눈
오늘 3∼8㎝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의 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도내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눈이 내린 후에는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6시 지역별 기온은 진천 영하 9.7도, 괴산 영하 7.9도, 보은 영하 7도, 제천 영하 6.6도, 옥천 영하 6.4도, 청주 영하 3.6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4도 높은 0∼5도를 기록하겠다.

저녁부터 수은주가 내려가기 시작해 19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1∼16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k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1Ps9AXWYjQ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