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에 최대 1.5㎝ 눈…서울시 "비상근무 2단계 유지"

송고시간2021-01-18 08:12

beta
세 줄 요약

서울시는 17일 밤부터 18일 아침 사이 최대 1.5㎝ 눈이 내려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제를 취약지점에 사전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눈이 그쳤지만 서해안 지역의 눈구름 발달로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17일 밤부터 18일 아침 사이 최대 1.5㎝ 눈이 내려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적설량은 종로구 기상청 서울관측소에서는 0.1㎝이지만 서초구에서는 1.5㎝가 관측됐다.

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제를 취약지점에 사전 살포했다. 작업 인력 9천여명, 제설장비 1천여대, 제설 자재 2천여t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눈이 그쳤지만 서해안 지역의 눈구름 발달로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DJJkDbmJxA

j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