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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3명 더 확진…지역 106명째

송고시간2021-01-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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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열방센터와 관련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접 방문자와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0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가 전달받은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된 107명 가운데 이날까지 94명이 검사를 받았고, 24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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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8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열방센터와 관련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접 방문자와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0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거주 40대(대전 952번)와 서구 거주 50대(대전 953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대전시에 통보한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

두 명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지난 16일 기침 등 증상을 보인 동구 거주 20대(대전 951번)는 중대본 명단에는 없지만, 방역 당국은 열방센터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전시가 전달받은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된 107명 가운데 이날까지 94명이 검사를 받았고, 24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대전시는 검사를 거부하는 2명을 조만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kjunho@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AQ9TR3Y-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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