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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종합시장 관련 2주일 새 14명 확진

송고시간2021-01-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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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모란종합시장(중원구 성남동)과 관련해 최근 2주일 새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일 모란종합시장 내 중국음식점 방문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13일 중국음식점 주인 1명과 방문자 4명, 방문자의 가족 3명 등 8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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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모란종합시장(중원구 성남동)과 관련해 최근 2주일 새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난 5일 모란종합시장 내 중국음식점 방문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13일 중국음식점 주인 1명과 방문자 4명, 방문자의 가족 3명 등 8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어 15일과 17일 중국음식점과 인접한 잡화점 방문자 1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18일에는 잡화점 주인 부부와 잡화점 근처 주점 방문자 1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모란종합시장 상가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cha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O1Yk4BPJO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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