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라질발 입국 내국인도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송고시간2021-01-19 14:18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창문 너머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해 항공업계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여행 수요급감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그나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적인 항공 화물 운임 상승효과 덕에 화물 운송을 통해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지만, 올해는 작년만큼의 호조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적자 늪에서 벗어나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항공업계는 올해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한 백신 운송 증가와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9 14: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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