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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120명 확진…전날보다 20명 적어

송고시간2021-01-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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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의 140명과 1주 전(13일)의 130명보다 적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9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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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일상, 4명 이하로 이동하는 시민들
달라진 일상, 4명 이하로 이동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대부분 4명 이하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2021.1.20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의 140명과 1주 전(13일)의 130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9일 143명, 13일 134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979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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