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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올해 해외서 3차례 치러진다

송고시간2021-0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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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TOPIK)센터는 올해 해외에서 모두 3차례의 시험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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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K 시험 입실하는 응시생들
TOPIK 시험 입실하는 응시생들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사진은 지난해 5월 24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리는 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 입실 전 응시생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TOPIK)센터는 올해 해외에서 모두 3차례의 시험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4월 10∼11일, 7월 11일, 10월 16∼17일 각국에서 진행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각각 29일∼2월 3일, 5월 21∼27일, 8월 3∼9일이다.

응시생들은 현지 한국교육원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이 기간 외 5월 16일, 11월 14일 두 차례 시험을 볼 수 있다.

이달 국내에서 시행 예정이던 제74회 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월 7일로 연기됐다.

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는 국내 대학 유학과 취업 등에 활용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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