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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이달 안에 코로나19 백신 허가 신청

송고시간2021-01-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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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이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해 조만간 국내에서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달 안에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지만 뚜렷한 날짜는 언급하기 어렵다"며 "정부와 협조에 국내에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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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이달 안에 코로나19 백신 허가 신청 (PG)
한국화이자제약, 이달 안에 코로나19 백신 허가 신청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이 이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해 조만간 국내에서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달 안에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화이자제약은 지난달 18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허가 신청 전 비임상 및 임상(1·2·3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이래 후속 작업을 밟아왔다.

다만 화이자제약은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지만 뚜렷한 날짜는 언급하기 어렵다"며 "정부와 협조에 국내에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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