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후 6시까지 서울서 99명 확진…전날보다 9명 적어

송고시간2021-01-21 18:48

beta
세 줄 요약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0일)의 108명과 1주 전(14일)의 103명보다 적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83명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오늘도 묵묵히 코로나19와 싸웁니다
오늘도 묵묵히 코로나19와 싸웁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보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의료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401(지역 발생 380, 해외유입 21)명이 신규 확진돼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021.1.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0일)의 108명과 1주 전(14일)의 103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25명, 14일 127명이었다. 21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하고 97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마포구 종교시설과 은평구 병원3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고, 강남구 사우나와 상주 BTJ열방센터, 강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5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31명이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83명이다.

min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