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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정·윤예진, 나란히 8골…핸드볼리그 SK-서울시청 무승부

송고시간2021-0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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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소정과 윤예진이 나란히 8골씩 터뜨리며 힘겨루기를 한 SK와 서울시청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SK는 22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4-24로 비겼다.

SK 유소정, 서울시청 윤예진이 나란히 8골씩 넣어 팀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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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기자
김동찬기자
SK 조수연이 22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 조수연이 22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소정과 윤예진이 나란히 8골씩 터뜨리며 힘겨루기를 한 SK와 서울시청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SK는 22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4-24로 비겼다.

10승 2무 4패가 된 SK는 8개 팀 가운데 3위를 유지했고, 서울시청 역시 3승 2무 11패로 6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종료 약 1분 30초를 남기고 서울시청이 김은경의 득점으로 24-23, 리드를 잡았으나 SK는 종료 20초 전에 최수지가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시청은 마지막 공격에서 김은경의 슈팅이 SK 수비벽에 막히면서 시즌 4승째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SK 유소정, 서울시청 윤예진이 나란히 8골씩 넣어 팀 공격을 주도했다.

◇ 22일 전적

▲ 여자부

SK(10승 2무 4패) 24(12-12 12-12)24 서울시청(3승 2무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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