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혁신챌린지 최우수상에 인공지능 법률상담 '바로'

송고시간2021-01-25 06:00

beta
세 줄 요약

서울시는 제4회 서울혁신챌린지 최우수상 수상자로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바로'(BarLaw)를 출품한 한국AI소프트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기술들이 시장성 있는 기술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비용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고, 최종적으로는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를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제4회 서울혁신챌린지 최우수상 수상자로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바로'(BarLaw)를 출품한 한국AI소프트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상은 ▲ 동화책을 가족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엄마동화'를 낸 ㈜아이에스피디 ▲ 소셜 미디어용 공동구매 마켓 플랫폼을 출품한 셀럽커머스㈜ ▲ 블록체인 기반의 희귀질환 데이터 포털을 개발한 ㈜휴먼스케이프 등 3개 팀에 돌아갔다.

대회에는 444개 팀(1천442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장려상 9팀을 포함한 13팀이 결선에서 수상했다.

서울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기술들이 시장성 있는 기술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비용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고, 최종적으로는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를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limhwaso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