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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21-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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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문제를 거론하며 "올해는 좀 더 달라져야 한다"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밝혔다.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거나 백신을 맞은 후 생긴 항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긴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복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설치면서 고민하다가 다시 카페를 닫기로 하고 수많은 식자재를 반품시키고 다시 일용직으로 버티려 합니다. 애석하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학가에서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오던 '터줏대감' 격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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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총리 "학교, 감염요인 낮아"…신학기 등교수업 검토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신학기 등교 수업 방안을 검토할 것을 교육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문제를 거론하며 "올해는 좀 더 달라져야 한다"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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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기존백신 안들을 수도"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거나 백신을 맞은 후 생긴 항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긴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복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독감처럼 주요 변이가 생길 때마다 백신을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추가로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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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쓰러지는 대학가 터줏대감들…폐업·임시휴업 속출

"잠을 설치면서 고민하다가 다시 카페를 닫기로 하고 수많은 식자재를 반품시키고 다시 일용직으로 버티려 합니다. 애석하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학가에서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오던 '터줏대감' 격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WoRJnKNDARu

■ 백악관 "북핵은 심각한 위협, 동맹과 협의"…'새 전략' 첫 언급

미국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동맹과 긴밀한 협의 하에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면서 '새로운 전략'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핵을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새 전략' 언급은 지난 20일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노선과 기조로 대북 정책을 추진할 것을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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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소재·부품 일본 의존도 '제자리걸음'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정부가 소재·부품 분야에서 대일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지만, 개선세가 더딘 모습이다. 지난해 소재·부품 대일 수입 비중은 전년과 비교할 때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수입액 총 1천678억달러 가운데 일본 제품은 267억9천만달러로 16.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2019년의 15.8%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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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화 포문 연 차세대중형위성 3월 우주로…"R&D 빛 발한 결과"

한반도 국토를 촬영할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올해 3월 우주로 향한다. 차세대중형위성은 핵심부품 대부분을 국산 기술로 개발해 외국 기술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의 차세대중형위성 표준 본체(플랫폼) 개발 기술이전이 성공한 만큼, 산업체에서 민간 기업의 위성 수요를 맞출 수 있다는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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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탄핵 심판, 상원서 2월 둘째 주 개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탄핵 심판이 오는 2월 둘째 주에 시작될 예정이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는 22일(현지시간) 밤 공화당과 회담을 벌여 이같이 발표했다고 AP 통신을 포함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공화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탄핵 심판 준비를 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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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 4천만회분 계약"…코백스 용도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현지시간) 코백스 프로젝트를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대 4천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백스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최대 4천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계약했다는 점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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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불량자에게 100억원 부당 대출해준 은행 지점장 실형

신용불량자인 부동산 개발업자 등에게 100억원가량 불법 대출을 해 준 은행지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농협은행 지점장 A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400만원을, 청탁한 부동산 개발업자 B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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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물탱크에 농약 탔다" 허위신고에 공무원 27명 헛걸음

아파트 물탱크에 농약을 탔다고 허위신고해 경찰과 소방대원,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등 공무원 27명을 헛걸음하게 한 시설관리 직원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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