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날씨] 흐리다 서쪽부터 차차 맑아져…강원·경북 눈·비

송고시간2021-01-23 20:00

beta
세 줄 요약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비나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24일 오후 6시까지 강원 산지에서 5∼20㎝, 경북 북동 산지에서 3∼8㎝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하늘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하늘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비나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24일 오후 6시까지 강원 산지에서 5∼20㎝, 경북 북동 산지에서 3∼8㎝다. 비가 내릴 경우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 등에서 10∼40㎜다.

또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10∼40㎜, 전남·경남권 해안에는 5∼20㎜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25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24일까지, 제주도 해안은 25일까지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2.0∼5.0m로 예상된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맑음] (1∼11) <20, 0>

▲ 인천 : [흐림, 맑음] (1∼9) <20, 0>

▲ 수원 : [흐림, 맑음] (0∼11) <30, 0>

▲ 춘천 : [흐림, 맑음] (-1∼10) <30, 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4∼8) <70, 7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0∼11) <20, 0>

▲ 대전 : [흐림, 맑음] (1∼12) <30, 1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0∼11) <20, 1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3∼13) <20, 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3∼14) <20, 0>

▲ 대구 : [흐림, 흐림] (5∼12) <30, 3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8∼12) <60, 3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7∼11) <60, 30>

▲ 창원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5∼11) <60, 3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0∼13) <70, 20>

s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