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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3명 발생' 영암군, 확산 방지 총력

송고시간2021-01-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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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확진자 4명이 발생해 53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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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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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확진자 4명이 발생해 53명에 이르고 있다.

군은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 등에서 올해 총 7천698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자가격리자 3명, 자가격리자의 가족 1명이다.

군은 자가격리자와 함께 가족들까지 계속해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자가격리자에 대해 공무원이 1대1 전담해 관리 중이며 격리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 하루 3번 자기진단 결과를 입력하도록 했다.

각 읍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터미널을 비롯해 다중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각종 종교·체육·복지시설·사업장에 대해 점검도 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검사를 비롯해 계속해서 빈틈없이 대응해갈 예정이며 군민도 방역사항 및 식당·카페에서의 외부모임 자제 등의 관련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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