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애플 작년 4분기 삼성 제치고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송고시간2021-01-28 14:42

beta
세 줄 요약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로부터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빼앗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리서치 회사인 IDC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따르면 4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9천10만대로 22%가 늘면서 시장 점유율이 23.4%에 달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애플 로고
애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로부터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빼앗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리서치 회사인 IDC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4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9천10만대로 22%가 늘면서 시장 점유율이 23.4%에 달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7천390만대를 기록했다.

애플은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범중화권 시장의 판매가 57%나 증가했다.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화웨이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3천230만대로 42.4%나 급감했다.

lkw777@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