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자랑이 과했나? 여자친구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영상]
송고시간2021-01-29 12:45
(서울=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 소속된 호날두는 최근 프랑스와 국경을 접한 북서부 발레다오스타주의 유명 스키 마을 쿠르마유르로 여행을 간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26∼27일 이틀간 쿠르마유르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여행은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와 함께 스노모빌에 앉아 있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이 즉각 방역 규정 위반 혐의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되자 로드리게스는 이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민가경>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9 12: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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