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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승인 권고

송고시간2021-01-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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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의약품청(EMA)이 29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EMA가 EU 내 조건부 사용 승인을 권고한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이제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며, 공식 승인이 내려지면 EU 회원국 내에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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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김정은기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의약품청(EMA)이 29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EMA는 18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의 접종을 권고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EMA가 EU 내 조건부 사용 승인을 권고한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이제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며, 공식 승인이 내려지면 EU 회원국 내에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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