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부터 추위 풀려…최고 기온 5∼11도

이승형 기자 기자 페이지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와 경북은 30일 아침 최저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추위가 이어졌으나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 영하 12.6도, 봉화 영하 11.7도, 대구 영하 7.3도, 포항 영하 4.7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최고 기온이 5∼1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오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30 06: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