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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통영 거쳐 부산으로'…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9월 개최

송고시간2021-02-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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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위해 국비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남해안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는 반대로 여수 신항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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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업타당성 인정받아 국비 3억5천만원 확보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위해 국비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열린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모습
2020년 열린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모습

[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여수시는 전남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로 국비 지원요청서를 제출했고,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남해안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9월 24일부터 5일간 7개국에서 30여척의 요트가 참가하고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는 반대로 여수 신항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끝난다.

여수 신항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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