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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연암사거리·염포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송고시간2021-0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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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북구 연암사거리와 염포삼거리 교통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연암사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은 상습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불합리한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을 지속해 주민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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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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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북구 연암사거리와 염포삼거리 교통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는 총 2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5월 마무리된다.

연암사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은 상습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산업로 방향 교통섬 정비와 도로포장(219m) 등을 한다.

염포삼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은 방어진순환도로 신호 체계를 신설하는 것이다.

미끄럼 방지 포장(553m)과 신호등 및 카메라 설치 등이 이뤄진다.

특히 성내마을 주민들이 시내로 가는 길이 편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불합리한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을 지속해 주민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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