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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명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1천59명

송고시간2021-02-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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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주에 거주하는 도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9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긴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여행 이동 자제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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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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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는 전주에 거주하는 도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9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박 3일간 제주도를 사적 목적으로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제주 방문으로 감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살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긴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여행 이동 자제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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