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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탄소중립 선언' 광주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 5곳 공모

송고시간2021-02-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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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는 광주 곳곳에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8일 국제기후환경센터와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 조성 및 활동 지원 위·수탁 협약을 했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공모를 통해 거점 공간 5곳을 조성하고 마을별 특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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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는 광주 곳곳에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8일 국제기후환경센터와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 조성 및 활동 지원 위·수탁 협약을 했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공모를 통해 거점 공간 5곳을 조성하고 마을별 특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에너지 전환 마을이란 화석 연료를 태양광과 같은 재생 에너지로 바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 공동체다.

광주시는 시의회, 자치구, 공공기관, 전문가, 선정 마을과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마을별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2045 에너지 자립 도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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