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김다현·김산하·윤서령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송고시간2021-02-09 13:05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9일 최근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김산하·윤서령·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산하 양은 청주 청운중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를 졸업한 뒤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MBC '편애중계 트로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충북예술고 2학년인 윤서령 양은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에서 준우승을 했고, KBS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했다.
진천 문상초등학교 5학년인 김다현 양은 MBN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거둬 '트로트 샛별'로 주목받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2023년 3월 말까지 충북교육 정책 홍보와 교육 행사·캠페인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충북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계 인사 37명이 위촉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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