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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고 입장료 할인…세종·태안 수목원 설 이벤트 풍성

송고시간2021-02-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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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설(12일)을 맞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베어트리파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당일 첫 방문 관람객, 2021년을 상징하는 21번째 관람객, 100번째 관람객 등에게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로 준다고 9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요즘 수목원에 납매와 풍년화 등 봄꽃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다"며 "설 연휴 수목원에서 봄소식을 접하며 멋진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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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베어트리파크 비단잉어 먹이 주기 체험
세종 베어트리파크 비단잉어 먹이 주기 체험

[베어트리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설(12일)을 맞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베어트리파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당일 첫 방문 관람객, 2021년을 상징하는 21번째 관람객, 100번째 관람객 등에게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로 준다고 9일 밝혔다.

관람객은 입장 순서에 따라 무료입장권과 음료 교환권 등도 받을 수 있다.

직접 반려 식물을 만들어보는 홈가드닝 체험과 비단잉어 먹이 주기 체험, 아기반달곰 재롱잔치 관람 행사도 마련된다.

'희귀식물의 보고'인 천리포수목원은 11∼14일 한복을 입고 입장할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명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봄 전령사 납매 '활짝'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봄 전령사 납매 '활짝'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9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노랑 꽃망울을 터뜨린 납매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섣달에 피는 매화'란 뜻의 납매는 중국이 원산으로, 봄꽃 중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2021.2.9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요즘 수목원에 납매와 풍년화 등 봄꽃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다"며 "설 연휴 수목원에서 봄소식을 접하며 멋진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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