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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년간 설 연휴 음주 교통사고 평균 7건…경찰, 집중단속

송고시간2021-0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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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11∼14일)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건 발생해 총 13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설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밤낮 구분 없이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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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구분 없이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 이동하며 단속

음주 숙취 운전 단속 (PG)
음주 숙취 운전 단속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11∼14일)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건 발생해 총 13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설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밤낮 구분 없이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다"며 "가족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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