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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관련 1명 추가 확진…평택기지 장병

송고시간2021-02-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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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주한미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1일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지정된 시설에 격리돼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 장병이 방문한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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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합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주한미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1일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지정된 시설에 격리돼 있다.

이 장병은 주한미군의 강화된 코로나19 감시 프로그램에 따라 표본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21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 장병이 방문한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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