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벤츠 보닛 위에서 고양이 추락…"학대" 신고 잇따라
송고시간2021-02-13 17:35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3일 낮 12시 26분께 부산 해운대에서 "운전자가 벤츠 차량 보닛 위에 목줄을 한 고양이를 올려놓고 차량을 운행해 고양이를 떨어지게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했다.
해당 장면은 다수의 시민이 목격하고 영상을 제보하는 등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제공된 영상을 분석해 차량 운전자를 확인하는 등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13 17:3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