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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눈 또는 비 온 뒤 기온 '뚝'…낮부터 '쌀쌀'

송고시간2021-02-1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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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5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온 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과 산지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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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5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온 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1∼3㎝ 또는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과 산지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 춥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4도, 산지 0∼2도, 동해안 9∼10도 분포를 보이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 먼지 농도는 영서 '나쁨', 영동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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