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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월 둘째 주 안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허가 예상"

송고시간2021-0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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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허가 절차가 3월 1∼2주째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서 들여올 화이자 백신이 최근 받은 특례수입 승인과는 별개다.

식약처는 이달 넷째 주 이후부터 화이자 백신에 대해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구성된 '3중' 외부 전문가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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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현 기자
계승현기자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허가 절차가 3월 1∼2주째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달 25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서 들여올 화이자 백신이 최근 받은 특례수입 승인과는 별개다.

백신 수송 모의훈련 속속…화이자 백신 특례수입 승인 (CG)
백신 수송 모의훈련 속속…화이자 백신 특례수입 승인 (CG)

[연합뉴스TV 제공]

식약처는 이달 넷째 주 이후부터 화이자 백신에 대해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구성된 '3중' 외부 전문가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 이달 10일 조건부 허가를 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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