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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미 퍼서비어런스 화성 착륙 성공…'공포의 7분' 통과해 안착

송고시간2021-02-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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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5번째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18일(현지시간)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안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는 화성 대기권 진입, 하강, 착륙(EDL) 과정을 무사히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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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ASA의 화성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
미국 NASA의 화성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

[AFP/NAS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5번째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18일(현지시간)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안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 30일 발사된 뒤 4억7천100만㎞를 비행해 화성에 도달했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는 화성 대기권 진입, 하강, 착륙(EDL) 과정을 무사히 통과했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를 고대 생명체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_SxRjJ4EV0o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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