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 선박 침몰…"배 가라앉는다" 다급한 한국말 [영상]
송고시간2021-02-19 17:19
(서울=연합뉴스) 칠레에서 배 한 척이 침몰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구조를 요청하는 목격자들의 목소리 가운데 선명한 한국말이 들립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칠로에섬 해안에서 일어났습니다.
엔진이 고장난 배 한 척이 교량에 의존해 구조를 기다리다가 선체 안으로 밀려들어온 물에 급격히 기울어지면서 침몰합니다.
이때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목격자는 "배 가라앉는다"며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했는데요.
과연 침몰하는 배에 있던 선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19 17: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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