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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부양책·경제지표 주시 속 상승

송고시간2021-02-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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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6,624.02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부양책과 주요 경제 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등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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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김정은기자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6,624.0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77% 오른 13,993.2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79% 상승한 5,773.5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은 0.88% 오른 3,713.4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부양책과 주요 경제 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등을 주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2월 유로존의 제조업 지수가 상승하면서 유로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날 시장조사 업체 IHS 마킷은 유로존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를 발표하면서 제조업 PMI가 57.7로, 전달 54.8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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