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여량면 구절리서 산불…헬기 10대 투입 진화 중

(정선=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20일 오후 4시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야산에서 불이나 헬기 10대가 투입돼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산림청 소속 카모프 헬기 2대와 정선군 임차 헬기 1대 등 헬기 10대와 공무원 등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imy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0 17: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