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수심 50㎝ 골프장 해저드서 50대 시신 발견

송고시간2021-02-22 15:30

beta
세 줄 요약

골프장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께 지역의 한 골프장 해저드(골프장 내 있는 웅덩이나 연못 등 장애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골프장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께 지역의 한 골프장 해저드(골프장 내 있는 웅덩이나 연못 등 장애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해당 마을에서 혼자 살던 주민으로 골프장 관계자는 아닌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현재까지 타살이나 유서 등 극단적 선택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골프장 비회원인 A씨가 인근 야산을 통해 골프장에 입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저드 수심은 50㎝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저드 수심은 깊지 않지만, 해저드 주변에 1m 상당의 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imag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