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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 "가덕 특별법 본회의 통과 차질 없어야"

송고시간2021-0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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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2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토교통위원회 통과를 800만 부·울·경 지역주민을 대표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25일 법제사법위원회, 26일 본회의 등 앞으로 남은 법적 절차에서 여·야 합의로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허용도 상임공동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제정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동남권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선"이라며 "가덕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 2030 부산 월드엑스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절차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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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조감도
가덕 신공항 조감도

(부산=연합뉴스) 가덕 신공항 조감도. 2020.11.17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2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토교통위원회 통과를 800만 부·울·경 지역주민을 대표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번 특별법은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동북아 복합물류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기회를 주게 된다"고 말했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25일 법제사법위원회, 26일 본회의 등 앞으로 남은 법적 절차에서 여·야 합의로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허용도 상임공동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제정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동남권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선"이라며 "가덕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 2030 부산 월드엑스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절차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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