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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법공매도 반드시 적발…자본시장 안정 노력"

송고시간2021-02-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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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청와대는 23일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가 번지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감시를 통해 불법공매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매도 제도 폐지를 건의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코로나 발생 직후 증시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힘쓴 것처럼, 이번에도 5월 이전에 제도개선을 마무리하고 자본시장의 안정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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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와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23일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가 번지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감시를 통해 불법공매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매도 제도 폐지를 건의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 상황 등을 고려하면 공매도를 계속 금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를 확충하는 등 불공정성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발생 직후 증시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힘쓴 것처럼, 이번에도 5월 이전에 제도개선을 마무리하고 자본시장의 안정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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