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쌀쌀한 출근길…서울 등 곳곳 건조 특보

송고시간2021-02-24 05:33

beta
세 줄 요약

수요일인 24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남부, 일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아직은 쌀쌀한 출근길
아직은 쌀쌀한 출근길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서울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간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21.2.23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1.6도, 춘천 -5.4도, 강릉 -0.6도, 청주 -0.5도, 대전 -0.7도, 전주 -0.6도, 광주 -0.6도, 제주 5.4도, 대구 1.5도, 부산 4.8도, 울산 2.9도, 창원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남부, 일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