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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석·유문자씨 부부 공주대 세종캠퍼스 부지 매입기금 기탁

송고시간2021-02-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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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공주대는 강명석 신전사 대표와 유문자 삼진기업 대표 부부가 공주대 세종캠퍼스 부지 매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대표는 "공주대의 세종 진출을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드린다"며 "부지 매입과 교육 발전에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수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공주대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세종캠퍼스 건립과 대학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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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하는 강 대표 부부와 원성수 총장
기념촬영 하는 강 대표 부부와 원성수 총장

[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공주대는 강명석 신전사 대표와 유문자 삼진기업 대표 부부가 공주대 세종캠퍼스 부지 매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992년부터 공주대 후원의 집 활동을 하며 발전기금 2천500만원을 내기도 했다.

강 대표는 "공주대의 세종 진출을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드린다"며 "부지 매입과 교육 발전에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수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공주대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세종캠퍼스 건립과 대학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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