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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어린이 등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 투입

송고시간2021-02-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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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18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골목길이나 공사장 주변 등 위험지역에 주로 배치돼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종로의 면모에 걸맞은 아동보호 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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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시설 방역
어린이 놀이시설 방역

[서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18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골목길이나 공사장 주변 등 위험지역에 주로 배치돼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교통안전지도사 17명이 활동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또 관내 놀이시설 12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

김영종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종로의 면모에 걸맞은 아동보호 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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