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식품 창고서 불…1억9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21-02-24 09:35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23일 오후 9시 3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1천 487㎡ 규모의 창고 건물과 내부 보관 물품 등이 불타 1억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오후 9시 50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0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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