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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최대 40㎜

송고시간2021-02-2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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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목요일인 25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진주·하동 등 서부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정오에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6일 정오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이고, 남해안 일대는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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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없어서
우산이 없어서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목요일인 25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진주·하동 등 서부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정오에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6일 정오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이고, 남해안 일대는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오전 기온은 3∼7도다. 낮 최고 기온은 8∼12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비가 내리면서 창원, 김해 등 경남 12개 시·군에 발효된 건조 주의보는 모두 해제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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