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se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6 08:4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