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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낙하물에 급정거, 3중 추돌…차량 불나고 2명 부상

송고시간2021-0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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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 한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려고 급정거한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차량 1대가 불타고 2명이 다쳤다.

27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장산로 장산2터널 부근 도로에서 트럭이 도로 위에 떨어진 쓰레기 더미를 보고 급정거했다.

이 사고로 레이가 불에 타 전소됐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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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추돌사고로 불 난 승용차를 진화하고 있다
3중 추돌사고로 불 난 승용차를 진화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한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려고 급정거한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차량 1대가 불타고 2명이 다쳤다.

27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장산로 장산2터널 부근 도로에서 트럭이 도로 위에 떨어진 쓰레기 더미를 보고 급정거했다.

뒤따르던 레이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고 뒤에 오던 아반떼 승용차도 레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가 불에 타 전소됐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레이 운전자는 차를 빠져나와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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