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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21-0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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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하루 동안 97건의 이상반응 신고가 접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재판개입 혐의로 탄핵 심판을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28일 임기 만료로 법복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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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이상반응 97건 추가 총 112건,AZ 111건-화이자 1건…"경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하루 동안 97건의 이상반응 신고가 접수됐다. 접종 첫날인 26일 15건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람은 96명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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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학원·아동시설서 새 집단발병…'일상 감염' 지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의료기관, 제조업체 등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원, 아동시설을 고리로 한 새 집단발병 사례도 확인됐다. ◇ 남양주 플라스틱공장 191명,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48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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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내일 3·1절 기념사…임기후반 한일관계 해법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3·1절 기념사를 다듬는 데 고심했다. 임기를 불과 1년여 남긴 만큼 수위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그간 한일관계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혀온 만큼 그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온 점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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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복 벗는 임성근 사과했지만…'재판 개입'엔 침묵

재판개입 혐의로 탄핵 심판을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28일 임기 만료로 법복을 벗었다. 임 부장판사는 퇴임 당일까지 재판 개입 혐의에 사과를 포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사과·해명 없이 임기 만료 임 부장판사는 이날로 임기가 만료돼 다음 달 2일부터 법원에 출근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임용 30년차를 맞아 연임 신청 대상이었지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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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 내놔라" vs "원하는 대로"…기성용 사건 '끝까지' 간다

한국 축구계를 뒤흔든 이른바 '기성용 초등생 시절 성폭력 의혹' 사건이 종착역으로 치닫고 있다. 피해자를 자처하는 C씨와 D씨 측이 증거 전체를 공개하겠다는 초강수를 두면서, '여론재판'의 결과가 어떤 결론으로 향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C씨와 D씨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주장하면서 파문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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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부터 고교도 전면 무상교육…초중고 무상교육 완성

2021학년도 신학기부터 고등학교 1학년도 마지막으로 무상교육 대상에 포함돼 초·중·고 전면 무상교육이 달성된다. 교육부는 2019년 2학기 고3, 2020년 고2에 이어 2021년 새 학기부터 고1도 무상교육 대열에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2004년 참여정부에서 중학교 무상교육을 완성한 이후 17년 만에 초·중·고 무상교육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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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연휴 나들이객 공원·쇼핑몰 몰려…도로 곳곳 정체

3.1절까지 이어지는 연휴 둘째 날인 28일 서울 곳곳이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에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여전히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오전 11시께 한강공원 곳곳은 연인·가족·친구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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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양곤 시위 참가자 총격사망…다웨이서도 한 명 숨져"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28일 쿠데타 규탄 시위 참가자 한 명이 군경의 총격에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소셜미디어(SNS)에는 양곤 시내 흘레단 사거리 인근에서 시위 참가자 한 명이 총에 맞아 쓰러진 뒤 피를 흘린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옮겨지는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왔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이 참가자가 군경이 쏜 실탄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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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서 "세금 걷어 복지 늘리자" 봇물…누가 부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지 재원을 충당하기 위한 증세론이 여권 내부에서 터져 나왔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난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여당에서 증세론이 쏟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반영한다. 세금을 올린다는 것은 어느 정권에나 '뜨거운 감자'다. 증세는 자칫 정권의 명운을 걸어야 할 수도 있다. 부자 증세든 보편 증세든 세금 좋아할 국민은 없고 내부 분열이 빚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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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부터 3월 국회…추경·상생 3법 절차 돌입

4차 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3월 임시국회가 내달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국회는 내달 4일 추경안이 제출되면 5일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의사 일정은 아직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아 유동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이 극심한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마무리, 20일 전후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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