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중앙선관위는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지역 21곳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이다.
후보자등록 기간은 3월 18일부터 이틀간이다.
사전투표는 4월 2~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km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2 09: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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